2018/11/19 03:28

33w 2d. 몸이 무거워... 일기장






33w 2d

시간을 왕창 뛰어넘어서
어느덧 9개월 돌파...
이제 디데이까지 47일!
두달도 채 안남았음..


요즘의 컨디션은 한마디로 최악..
손과 발이 찌릿찌릿한게 따끔거리고 아프고
손가락 관절이 아픈데
가운데 손가락 하나는 잘 펴지지도 않는다..
배만 열심히 나와서, 허리도 아프고
소화불량으로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달고있다.

난 이렇게 힘든데
애기는 쑥쑥 잘 크는 중...:>

임신전 몸무게에서
+1-2kg를 왔다갔다 하는 중이다

동생말로는
팔다리 살이 다 빠져서 배로 가는 느낌이라며
목간에서 내 뒷모습을 보며 혀를 찼다..

동생은 나랑 딱 8주차이나는데
이 시기를 즐기라고....
아니 즐길수가 없어 어떻게 즐겨.... ㅠㅠㅠ

오늘은 신나게 피자를 즐겨보려다가
구토와 소화불량을 소환했다...
오랫만의 피자였는데, 아쉽.





요즘 고양이들이 껌딱지 되어주시는 중..
힘들다가도 내 옆에 붙어서 자고있으면
그래도 좀 덜 힘들다.

셋째가 내 옆구리에 올라와서 누울때면
이상하게 안심되고.. 그렇다


요즘은 디데이까지 잘 버텨서
1월 아기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.
결혼도 1월이어서 약간 의미가 있다.


울렁거린다 또...